너프 이야기/너프 슈팅일지

컴팩트한 매력, 초소형 라이벌 블래스터!! 너프 라이벌 넉아웃!

2020. 3. 17.



지난 시간에는 너프 라이벌 신제품 4종인 

차저, 테이크다운, 머큐리, 라운드하우스를 알아봤습니다

라이벌의 사용 연령대가 일반 너프보다 높다보니

아무래도 조금 더 묵직하고 

큼직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텐데요

오늘은 귀여운 매력의 라이벌 블래스터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깜찍한 디자인의 블래스터네요!

이 제품의 이름은 너프 라이벌 넉아웃입니다

단품으로도 판매하고 2팩으로는

레드와 블루 컬러 두 가지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보니 너프 마이크로샷 시리즈와

느낌이 굉장히 비슷합니다





넉아웃은 한 발씩 장전해서 발사하는 단발 블래스터입니다

별도의 탄창이 없기 때문에

라운드를 따로 보관하기가 힘들 수 있는데,

그 불편함을 해소해 드리기 위해

넉아웃의 앞부분에는 라운드 보관 소켓이 있어

총 세 발의 라운드를 쉽게 장착할 수 있습니다!





너프 라이벌 넉아웃의 사용 방법을 알아볼까요?

먼제 블래스터 중단에 있는 레버를 내려주면

라운드 투입구가 오픈 됩니다!

그 곳에 라운드를 한 발씩 넣어 주세요!





라운드를 넣고 일반 마이크로 샷과 같이

장전 손잡이를 아래로 내렸다가 다시 올려 주면 장전 완료!

표적을 조준하고 방아쇠를 당겨주세요!





아무리 재미있는 놀이라도 안전 해야겠죠?

너프 라이벌의 라운드 역시 다트처럼 말랑하고

안전한 재질이지만

친구와 함께 할 때는 꼭 보호 장비를 갖추고

플레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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